사실 마나토끼 같은 경우 예전 마나모아 폐쇄 이후 만들어진곳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운영자가 같은 곳은 아니였습니다
어디까지나 불법 만화 사이트이기 때문에 수위는 강한편으로 프로필사진도 수위제한이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불법사이트인데도 접근성이 웬만한 플랫폼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웹소설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웹툰을 저작자의 허락없이 올려둔 곳으로 방대한 불법 만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현재 단순 시청만으로 처벌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 입법이 강화되면 언제든 시청자들도 처벌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일본 웹에 올리는 것은 어떠한 경로로든 추적당할 위험이 많고 무엇보다 출판사와 유포자, 불법 업로드 사이트 운영자 모두 같은나라 사람이니 잡히기 쉬운 반면 해외의 불법 번역 사이트에다 팔아버리면 덜미를 잡힐 일도 없고 거래 방식은 텔레그램 등을 사용해 암호화폐로 거래하면 그만이기 때문.
로그인 시스템이 생기기 전 마나토끼의 단행본 표지에댓글을 달 수 있었지만 로그인 시스템이 생기고 기능이 삭제되었다.
애초에 불법 스캔으로 도적질을 해놓고 박사장이 그걸 도적질 한다고 욕을 박는게 어불설성이며 애초에 써 놓지 않았다면 불안해 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이므로, 주로 불법 토토 광고 및 불법 성매매 광고 수입으로 사이트를 유지하는 듯하다. 그리고 웹툰 업로드도 타 불법 사이트에 이미지를 또 재탕해서 가져오는 게 빈번한지라 적지 않은 웹툰에 다른 불법 사이트 로고와 주소가 합성되어있다.
¹. 네덜란드 퀴라소에 본사를 두고 아일랜드, 미국에 별도 회사를 설립해 공동으로 운영함.
구글 검색엔진에서도 뉴토끼 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박사장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기존 뉴토끼 커뮤니티에서 불법 복제자들이 공유되던 소설들을 빼돌려서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자유게시판에서는 불법 복제자들과 그 추종자들이 반발하고 떠난다는 내용의 글이 많다.
뉴토끼 박사장이 텔레그램에서 밝혔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마나모아 사이트가 해킹되어 뉴토끼 사이트로 옮겨졌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잡지본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유출했으므로 아예 인쇄소 단계에서 빼돌린다는 추측이 있는데, 일단 원본이 뜨지도 않았는데 번역부터 완료했다는 것을 봤을 때 단순히 유통된 잡지 만화를 퍼오는 수준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뉴토끼엔 네이버, 카카오, 레진코믹스 뉴토끼 등 웹툰에, 마나토끼엔 유명한 만화+픽시브 등 사이트의 만화들도 갖고오며, 북토끼는 노벨피아, 카카오 등 한국에선 가장 많은 자료들을 불법유포중이다.